G-00020-내가 한 실수는 관대하고 남이 한 실수는...

우리주변에는 꼭 있는...찌질한사람의 원탑은

아무래도

내로남불 쩌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가장 흔한말로는,

내가 운전을 하다가 신호에 걸리면 그건 재수가 없어 걸린것이고

남이 운전을 하다가 신호에 걸리면

그것바라..왜 신호를 안지키느냐...고소하다..라고 하는것은

그나마 애교(???)

본인은 온갖 이유와 말같지도 않은 핑계를 앞세워 자신이 저지르는 불륜은

정당하고,

남이...부인이나 남편을 두고 바람을 피면, 세상 정의로운 사람으로 변신하여

온갖 비난을 퍼붓는 사람들

ㅠ..ㅠ.....레알...너무 싫다......

그렇다

오늘부터라도 

내가한 실수는 관대하고

남이 한 실수는 쌍욕하는 그런 사람 되지말고,

일단

남에게 지적이나 손가락질 하려면...나부터~~~잘하고 나서,

거울한번 보고...그다음에 해도 늦지않으니

꼭...

본인부터.....챙겨보고 남을 비난하든지..지적질을 하든지...하자....

괜히 이런것 무시했다가

남에게 지적한번하고, 본인은 열번,아니 백번 지적질당해

망신망신 당할수있으니 말이다.

뭔말인지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