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박꼭질은 아무때나 하는것 아니다.
까르르르 놀때에난 숨박꼭질 오케이~~
가장 가까운 사람이 힘들때,
도망가는....그 숨박꼭질은 숨박꼭질이 아닌...그냥 숨자가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험해봤다.
딱 힘든일 생기니...그동안 까르르호호호 대며 친하게 지냈던 몇몇은
행여....
도움을 줘야할까봐 일어나지 않을일에 미리 겁먹고
숨어버리더라.......
그러지말자.
세상살다보면...인과응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것이 아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이런 마음의 죄를 짓는순간
본인도, 언젠가는 똑같이
아니..더 많이 아픈날이 올수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착하게는 살지 못할지언정,
냅다 숨으며 사는 , 비열하게는 살아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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