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이 한 일은
단순히 음식을 하고 청소를 하고 화초를 가꾸는것에만 끝나지 않는다.
장을 보면서도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까?
무슨 음식을 만들까?
등등....생각이 참 많은 멀티플레이어가 주부가 아닌가 싶다.
단순해 보여도
초간단요리로 보여도
주부들 마음은 전세계 다 공통이리라...
사랑하는 내 가족을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는
주부의 마음......
허나
착한 사람만 어디 이세상에 존재하랴......
한끼정도 맛있게 먹어줘도 좋겠건만
밀가루라서 싫다. 이거말고 라면끓여달라...어째 맛이없다..등등
말을 할때에는
그냥..확 후라이팬으로 뒷통수한번 신나게 갈겼으면
할때도 분명 있을터이다. 우리 주부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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