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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흐린기억이 주는 외로움

by 조아조아♥ 2022. 8. 24.

때로는 나보다 더 나를 많이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그 기억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잊지 못하게 된다.

흐린 기억날에 느껴지는 찐한 외로움....

그것은

햇빛이 쨍쨍 내리 쬐는 날에도 

마치 흐린기억날처럼 심장이 아프기도 한다.

크......

 

그사람은 지금 어디에선가 잘살고 있는거 맞지??

그렇게 간간히 보고싶은데에도

우연히....만남을 허락하지 않은

신이 있는걸 보면...

아마도 잘사느라......라고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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