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그러니까 11년전만해도 강아지라면 질색팔색하던 조아조아
허나 지금은
우리집 강쥐땀시.....반려동물 애호가가 되어버린...ㅋ
강아지를 싫어할때만해도 난.....사람이 강아지를케어하는줄 알았더랬다
하지만
강아지를 키워보니...
아.....
그게 아니어쓰~~~~
강아지가 사람을 케어하는것이란걸 알고나서부터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생각이 바뀌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강아지를 키우면서..강아지를무한 사랑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사람이 먼저다.
절대 사람을 물면 안되는것..
그리고 사람들도 길거리에서 노상방뇨하면 범칙금을 내듯이
우리집 강아지 산책길에 떵오줌은 반드시 치우기..
등등 강아지에 대한 예절....은 항상 잊지않고 가르치고 있다.
허나 지금도 공원에 가보면
참...어이가 없다. 그럼녀서 우리애기애기 하는거 보면
ㅉㅉㅉ~
제발 반려동물을 사랑한다면,
반려동물을 욕안먹이려면 사람부터 잘하자......
누군가는
예전의 조아조아처럼 강아지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꼭 잊지말고 말이다~~~
'세상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핑크 솜사탕 같은 마로니에 꽃 (0) | 2022.09.06 |
---|---|
무너짐~의 아픔 (0) | 2022.09.05 |
송편안에는 깨만 있기를...바라는... (0) | 2022.09.02 |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한가위 인사말 (0) | 2022.09.02 |
명절에 해먹는 음식종류들(설날과 추석. 그리고 송편) (0) | 2022.09.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