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는 정말 째깐한 강아지
어느날 강아지머리크기를 내 주먹과 비교해보니.딱 내 주먹만하다
그걸 보면서
과연 내 주먹만한 머리로 우리집 강아지는 어떻게 화장실에 가고싶은지?
놀다가도 쉬를 하러 화장실에 가는지?
아침 매번 밥먹는 시간을 그리도 잘 아는지?가 참 궁금했다
ㅋㅋㅋㅋㅋ
뇌크기가 크다고 많은 생각을하고 훨씬 똑똑하고 그런건 아닐텐데 말이다
(PC보다 훨씬작은 스마트폰도...뭐든 척척..인거 비교하면)
부산여행때 여행중에 찍은 갈매기 사진
ㅋ,,,..우리집 강아지보다 머리가 더 작은것 같다.....
과연 이 갈매기는 여기에서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러면서 드는 생각
아니...비교하게 되는 우리 사람들의 인생.....
간혹보면..생각이란 자체를 안하고 사는 사람들을 마주하다보면
과연 이사람은 뇌가있는것일까?없는것일까?를 자주 생각하곤 한다.
ㅋㅋㅋㅋㅋ
오늘 조아조아가 하고픈말은
제발..뇌가진 사람이라면...제발제발..플리즈...
생각이란것좀 하고 살자~~
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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