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시골에서 찍었다면서 보내온 사진
크...
보자마자 심쿵~~~
진짜 귀여움의 끝판왕 백색강쥐라 이름 지어줬다.
어른주먹만한 머리를 가진 이 쪼끄만 강아지는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참 궁금하기도 하고
어쩜..이렇게 토실토실 하지?
사진만 봐도 이렇게 심장이 나대는데 진짜 실물로 봤으면 얼마나 이뻤을까??
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이 시골에 찾아가서
곰닮은 이 하얀강아지 주머니에 넣어서 내가 가는곳마다 델꼬 다니고 싶은데
그건 안되겠지~~ㅋㅋㅋㅋㅋㅋ
11년전에는 강아지라면 질색팔색하던 조아조아는 어느새
강아지한테 흠뻑빠져서
물론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은 제외하고
강아지...그러니까 반려동물은 사랑입니다~~~~~라고 말하고 댕기다능~
ㅋㅋㅋ 역쉬...사람일 모른다..몰라.......
조아조아가 개를 이렇게 좋아할줄...그 누가 알았단 말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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