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참
이게 대체 머선일인지..아직도 머리가 정리가 안된다.
아니 자기가 반했노라고
자기가 좋다고 먼저 옆구리 콕콕 찌르더니
혼자서 별안간 잠수이별???
하아.....
정말 내가 내 주변인한테 이사람 진짜로 실존인물인거 맞지? 소리까지 들어야하냐궁...
ㅜ....ㅜ...
살다살다 정말 이런일 첨이라 무지하게 당황스럽다
대체 썸타다 갑자기 잠수타는 남자의 심리는 뭘까?
정말 생각같아서는
한번은 꼭 만나서 대체 왜 잠수이별을 했는지 묻고싶으나
한편으로는,
너무 금사빠한 나도 챙피하기도 하고
무슨말을 들은들..그걸 이해하나 ? 싶어 그냥 있기는 하다만
나...정말 이 남자 꼭 한번 만나서 묻고싶다
대체..왜??? 냐고 말이다
하아...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다
이건 뭐..그냥 귀신이 장난.아니고서야.....ㅜ..ㅜ......
'세상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품격 -리빙스턴 데이지 (0) | 2023.01.13 |
---|---|
우리사이 깨지지 말자 (0) | 2023.01.12 |
화끈하게 좋은일 (0) | 2023.01.11 |
낚시터 고양이 (0) | 2023.01.11 |
김밥에 라면은 근본 (0) | 2023.0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