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에..어느집이든 금송아지 열댓개씩 안가져본 집이 없듯이
ㅋㅋㅋㅋㅋ
조아조아도 왕년에는 이뻤었다. ㅋㅋ
한복이 이렇게 잘 어울릴지 몰랐고,
사진을 찍는내내 다 이렇게 잘나올줄 모르고,
범한 실수는
크...핸드폰 사진사이즈...ㅜ....ㅜ......
많은사진을 찍어야 한장 잘 건지는터라.....건질생각만하고
사진 화소수를 이빠이 줄였더랬는데
상상해본적없는..그런일이 일어났는데...뜨악...사진 화소수가 다 개구림.....
그래도 시간날때마다
몇년전...참 예뻤었던 사진보면
지금..점점 흘러내리는 내 얼굴에 대한 보상이 된다고나 할까.ㅋㅋㅋㅋ
사람은살면서
35세. 60세.70세에 팍...늙는다 카는데
으아아아악...
나...60세 되기 시로시로.....
평생 이렇게 예뻤던 사진으로만 평생 현실얼굴 하면 앙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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