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여름이 저물어가는걸...밤이면 알수있다.
잠간잠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허나 이건 나만 그렇다
아직까지는 열많은~~우리 아들들은 밤에도 덥단다.
가을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고독. 이별. 사랑의 아픔....
그리고 그리움 가을연가와 눈이 호강하는
알록달록 단풍퍼레이드~~~
그럼에도
단풍에는 향기가 존재하지 않으니 가을향기는 마음에서..심장에서 지어낸 이름일뿐
이라고 생각하자...
가을은 조아조아에게 있어
그냥 달달한 라떼같은것이라고 해두자........
뭔가 그리움이 가득하면서도...뭔가..조금 달달한 그런 느낌의 계절.....
더위 조금만 더 잘참고 버티자..
우리에겐 가을이 있으니 말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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