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고양시 덕양구 저쪽 철길아래에 설치되어있던 가을 허수아비 사진
ㅋ
차를 타고 달리면서 이 허수아비들 보면서 완전 신기해서 웃었던 기억이 난다
어쩜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셨는지 감탄도 하고...
그러면서
저 허수아비들이 과연 사람처럼...노릇을 할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말이다.
딱 결론은 이거다.
귀여워도...그것도 아무리 귀여워도 허수아비는 허수아비일뿐..
세상사도 마찬가지이다.
허수아비같은 자식
허수아비같은 부모
그리고 허수아비로 내세운 바지사장......
모두......
그냥 허수아비 뿐이라는것...
크....
오늘 조아조아 블로그 너무 깊은 철학으로 포스팅 됐다아아~~ㅋㅋㅋㅋㅋ
나, 이러다 조만간 산속에 틀여박혀 사는거 아니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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