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적 .
명절날이다 이러면 아침 일찍 일어나 다들 부지런히 꽃단장하고
엄마아빠 손잡고 큰집으로 향하면서
소풍가는 어린아이처럼 아주 즐거워했던것이 생각난다.
진짜 딱 큰집가면 먹을것도 엄청 많고,
우리가 평소 안먹던 음식들도 많았고, 식구들 친척들도 바글바글 무슨 고아원마냥
아주 재미있었는데.....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은
명절푸드인 ...한과...약과, 강정.등만 그대로 있고
까르르깔깔... 바글바글하던 어린 아이들의 모습은 커녕
사람소리도 안난다....ㅜ...ㅜ....
그리고,
앞으로는....더더더....명절에 대한 의미가 빛바랠질것이다.
그것도 오랜시간 안걸리고
곧~~~~
아마도 추측컨데 먹을것 흔한 요즘세대...
명절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이시점에서 요즘 초딩들은 아마도
한과.강정..이런거 모를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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