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다
내기억이 잘못된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어딜가도 그렇게 맥문동이 많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올해 유독 여기저기 보랏빛 향현 맥문동이 엄청 보인다.
설마...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ㅋㅋㅋㅋ
지난번까지만 해도 맥문동을 안젤로니아랑 착각하고 산 조아조아~~
하긴,
크게 보면 꽃은 꽃인거야라고 해석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그래도
남들 다아는 꽃이름 맥문동을 안젤로니아로 알고있었다니
역쉬...빼박..꽃무식쟁이 되시겠다.
맥문동은 이렇개 보랏빛으로 뽐내다가 나중에는 까맣게 동글배기 열매로
마무리 된다는건 다들 알고계시죠?? ㅋㅋㅋㅋ
코로나 팬데믹이후로 다들 식집사도 엄청 늘어난 상황이라
식물에 대해서는 이제 많은사람들이 천재이리라..ㅋㅋㅋ
'세상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려했던, 주황색 점박이 나리 (0) | 2022.09.08 |
---|---|
슬슬~마라탕이 그리워 지는 계절이 온다 (0) | 2022.09.07 |
해야지해야지 마음만 먹는 다이어트 (0) | 2022.09.07 |
핑크 솜사탕 같은 마로니에 꽃 (0) | 2022.09.06 |
무너짐~의 아픔 (0) | 2022.09.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