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그렇게 진뜩진뜩하고 기분나쁘게 덥던날이
하루아침에 훅...하고 엄청 추워졌다
이렇게 추운날에는,
밥다먹고...냄비에 바삭하게 구어진 누룽지 팍.....끓는물에 끓여서
고소하게 먹으면
세상 행복하던데........
하긴....예전에 가마솥에 밥지을때...아래 밥이 눌어서 된 누룽지....는
이제 다들 전기밥솥으로 밥을 하니
안보인지 오래되었다.
그래도...워낙 실력좋은 식품회사에서 누룽지를 대량으로 찍어내니
그 느낌은 안나도
그맛은 얼추..나니...조만간 누룽지가 사다가 한번 끓여먹어봐야겠다.
그럼 조아조아 인생도
고소해지겠지롱~~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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