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여름
실제 양철통위에 페인트로 캘리그라피를 쓴적이 있다.
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띠로리~~~
아니, 그러다 망치면 어쩔뻔~~ 어쩌다 내가 그랬쥐?? ㅋㅋㅋㅋ
계획 1도 전혀 없던일~~~~
소금구이집이 오픈을 하게 되었는데, 양철통을 반으로 잘라 건물외벽에 붙인다는 그 소리한마디에~~
그럼 그위에 메뉴를 써야지~~하고 말한마디 꺼냈다가
갑~~자~~기~~
쓰게된 실화~~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나 그때 미쳤었나바~~~ㅋㅋ)
아니 대체 뭔생각으로 내가 오케이를 했었고~
뭔생각으로 그냥 휙휙 쓰게되었을꼬??
ㅋㅋㅋㅋㅋ 간땡이하고는~~~
(하긴, 간땡이부은게 치졸한것보다는 훨씬 낫다
지금 나 **치료하는 치졸한 원장넘보다는 백배낫다.ㅋㅋㅋㅋㅋㅋ )
내가 페인트로 손글씨가 끝날때까지
구경꾼은 기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쨔쟈쟌~~~
간댕이부은 여자가 급작스럽게 페인트로 쓴 양철통위의 캘리그라피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필체이며
세상에 단하나밖에 없는 양철통 간판이 되었다. ㅋㅋㅋ
(이 가게집 냥반들 복받았네~~ㅋㅋㅋ 조아조아는 평소에 완전 쫄보였는데
이날은 뭔일인지 간뎅이가 부어서 이런일이 생겼으니 말이다~ㅋㅋ)
유리창에 썬팅을 붙어있는
양철통글씨도 조아조아가 직접쓴 캘리그라피~~~
요거는 다음기회에 다시 포스팅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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