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내삶에
아니
우리삶에 들어와서
자연스럽게 가족으로 스며든 우리집 강아지
하찮게 째깐한 강아지 한마리는
와아..
이래서 모두들 강아지키우는것에 진심이구나
와아...이래서 다들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인들이 가족이란 단어를 쓰는구나를
실감할수 있었다
물론,
가족인데..나중에 유산도 나눠줘야한다면 .ㅋㅋㅋㅋ 마음들이 변할수도 있겠지만
진짜
강아지를 키우면서 같이자고. 같이 24시간을 보내고
매일매일을 같이하다보니
가족 맞았다.
무엇보다
우리집 강아지로 들어온 그날부터
모든날. 모든순간은 모두모두 찐행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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