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산책길에 만난
아주 작은 노랑꽃~~~~
민들레같기도 했지만 색만 민들레~~~
노랑 이쁜색상은 마치 삐약삐약 병아리가 단체로 모여있는듯한 모습~~~
연두연두 사이의 환한 노랑은 그야말로 눈호강하기에 충분했다.
5월은 이래서 좋다,
작년에,혹은 재작년에 보지못했던 꽃들도 보고~~
온사방이 연두연두~~
사진을 찍으면 모든사진이 활기차게 나오는듯한 이느낌....너무 좋다.
노랑선씀바귀의 사진들
꽤많은 노랑꽃잎들.....그리고 손오므르듯이 둥글모습을 보이는듯한 이 노랑선씀바귀는
어린순은 삶거나 데쳐서 혹은 생으로 먹을수 있다 카는데
글쎄다~~~난, 노노노~
야채나 채소를 그닥 좋아하는편도 아닌데다가 모르는 그맛이 두렵기 때문~
(ㅋㅋ 세상에 제일 맛있는것은 아는맛~~~)
환경이 오염됐네~~
지구가 썩어가고있네~~
방사능수치가 어떻네~~
그리고 코로나19가 아무리 그 난리를 쳐도~~~
자연은 그냥 나몰라라~~한껏 이쁨을 뽐내고 있다.
2020년 5월도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다.
점점 더워져가는 6월부터는 코로나19가 더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희망을 버리지말고, 산과들에 핀 이쁜꽃 많이보고
마음의 여유를 누려보시길 권해드립니당~~ 모두모두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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