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한문이지만
정말 기똥차게 잘썼다~~~ㅋㅋㅋㅋㅋㅋㅋ
어제 7월22일 수요일에는
1년중 가장 덥다고 하는 대서(大큰대 暑더울서) 였는데
가장 덥기는커녕
일산은 아침엔 무쟈게 거세게 비가왔고, 낮에는 잠시 주춤...
그리고 오후4시 넘어서는 다시 비~~~
거의 하루종일 비가온셈이었답니다.~~~~
마침 저어기~아래지방 광주에 사는 아는 지인과 오전중에 통화할때
그쪽도 비가오냐 물으니
그냥 휘뿌리는 정도였다네요~~~
암튼지간 일산은
가장 무더운 날씨대신 비가와서 조아조아는 너무 좋았다능~~ㅋ
비오는 날에는
톡톡톡톡 비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면서 향기로운 커피한잔,
그리고 피아노반주의 음악을 들으면서 여유를 즐기고 싶지만
현실은,
빨래가 안 말라서 끕끕하고,
외부에 약속있어서 나가려면 행여 미끄러질까 몹시 미운 신발 신어야하고
머리도 샤랄라~이쁘게 말고싶지만, 패쓰해야하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그렇게 현실과 모든것은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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