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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624

명절푸드-소고기무국과 나물..그리고 전~ 옛날 50년대,60년대 세대만 해도 그 부모들이 음식을 한번 하려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하는걸 보고자란세대이다 예를 들어 겨울에 김장은 보통 500포기. 1000포기~~~~ 작은엄마, 외숙모.뭐 온갖 여자들은 다 모여 정말 큰일들을 하는걸 보고 자랐는데..... 50년대,60년대생들부터는 보통 자녀가 1명~2명이다보니 보고 자란건 있으나 우리 세대는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행하지는 않은 세대이다 ㅋㅋㅋ 그렇다보니 50년생,60년생의 자녀들은.....못보고 자랐다는 이야기....되시겠다 사람은 자고로 환경의 동물...사회적동물..인지라 아무리 몰라도 자기가 처한 환경에 배우게되고...잘하게 된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반대로....조아조아 같은 경우에는 환경이 너무 꿀판이다 보니....에헤이...할줄 .. 2022. 8. 28.
명절푸드-한과 강정 아주 어릴적 . 명절날이다 이러면 아침 일찍 일어나 다들 부지런히 꽃단장하고 엄마아빠 손잡고 큰집으로 향하면서 소풍가는 어린아이처럼 아주 즐거워했던것이 생각난다. 진짜 딱 큰집가면 먹을것도 엄청 많고, 우리가 평소 안먹던 음식들도 많았고, 식구들 친척들도 바글바글 무슨 고아원마냥 아주 재미있었는데.....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은 명절푸드인 ...한과...약과, 강정.등만 그대로 있고 까르르깔깔... 바글바글하던 어린 아이들의 모습은 커녕 사람소리도 안난다....ㅜ...ㅜ.... 그리고, 앞으로는....더더더....명절에 대한 의미가 빛바랠질것이다. 그것도 오랜시간 안걸리고 곧~~~~ 아마도 추측컨데 먹을것 흔한 요즘세대... 명절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이시점에서 요즘 초딩들은 아마도 한과.강정..이런.. 2022. 8. 28.
절대못참지-라면-파김치 여러분들은 이 음식이라면 절대 못참지...하는 음식은 어느것인가요?? 조아조아는 바로,,,, 라면 과 파김치~~~ ㅋㅋ 라면만 덜렁 놓고 먹는다면....나도 먹는다고 할까 말까 고민... 라면에 계란 넣어줄께 먹을래? 하면 일단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인데 거기다 파김치랑 같이 먹자...하면 이미 예기끝.....!! 뭐하냐...내것도 같이 안끓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아조아 티스토리 블로그에 놀러오신님들도 오늘 하루 절대 못참는 음식 맛나게 드시고...활기차고 행복한 하루 되세랑...... 2022. 8. 28.
휘엉청~밝은달, 한가위 준비 양력 8월15일은 대한민국 광복절 음력 8월15일은 우리나라 전통명절 한가위(추석) 되시겠다. 보름날의 달이다보니 휘엉청 밝은달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추석날, 해피해피 추석을 위하여 한가위 준비~~!!는 미리미리 추석날 하면 가장 떠오르는 말은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이다. 이맘때 추석즈음엔 봄에 씨앗을 뿌리고 뜨거운 여름내내 농사짓느라 고생한 농사들의 결실을 맺는달...... 그래서 가을 한가위하면 우리의 식탁은 풍성하다~~~~ 모든것이 풍성하니 걱정거리도 없고ㅡ 그래서 생긴말이...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조아조아 팔자도 더도 덜도말고, 늘 돈걱정없이, 건강걱정없이..... 늙는거 걱정없이 팔팔하게..쌩쌩하게 가즈아~!!! 고고고~ 2022. 8. 28.
모든일이 술술술~ 풀리는 날이 되기를 하나도 막힘없이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모든 소망이 모두다 술술술 잘 풀리기를 비나이다비나이다 진짜 운명인지, 아니면 한여름의 개꿈인지~~ 지금 내가 바라는그것....한번 가보자고~~~ 고고고~~~ ㅋㅋㅋ 2022. 8. 28.
어느날은,그리움도 때론 버겁다 사람이 세상을 살다보면 가볍고 기쁜일도 무지 많지만 때론.....무지하게 버거운일이 있기도 하다. 올여름....이 폭염..역시도 버겁지만 크.... 심장한켠에 자리잡은 , 너를 향한 그리움 역시..버겁기는 마찬가지이다 잊지못하는 그날의 그리움 아니 잊을래야 잊을수없는 그날의 추억과 그리움... 그리고 무엇보다 그 어느것으로도 가리워질수 없는 이 그리움은 때로는 참으로 버겁기까지 하다. 넌 도대체 어디서 무얼하는지? 정말 그립기도 하지만 아.....도리도리... 지난 아픔 떠올리기 싫어 잊으려 애를 쓰기도 해보는 이 그리움에 대한 버거움 어쩔??? ㅜ..ㅜ.. 2022. 8. 26.
얼굴이쁘다고 인성~까지?? 얼굴이쁘다고 다는 아니다. 미모는 원래 부모의 유전자로 타고나는것 그렇다면 인성은?? 인성 또한 부모 유전자 DNA대로 타고나는것이지만 자라온 환경. 주변에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받는 영향도 있는지라 그때 인성의 결정된다고도 할수있겠다. 티비드라마를 보다가 빵 터졌다. 여고고교 동창생들끼리 몇십년만에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크..... 얼굴 이쁘다고 자부하는 여자가......알고보니 유부남과 불륜이나 하면서 좀 못생긴 여자 까는거 보니 너무 얼탱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얼굴이 이쁘면 나같으면........그 얼굴값 하느라 더 잘살텐데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뉴스나 인터넷 커뮤니티 보면......얼탱이 없는 뉴스기사들도 생각이 난다. 에긍...... 암튼지간 이쁘거나 피부가 좋거나는 모두.. 2022. 8. 25.
흐린기억이 주는 외로움 때로는 나보다 더 나를 많이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그 기억은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잊지 못하게 된다. 흐린 기억날에 느껴지는 찐한 외로움.... 그것은 햇빛이 쨍쨍 내리 쬐는 날에도 마치 흐린기억날처럼 심장이 아프기도 한다. 크...... 그사람은 지금 어디에선가 잘살고 있는거 맞지?? 그렇게 간간히 보고싶은데에도 우연히....만남을 허락하지 않은 신이 있는걸 보면... 아마도 잘사느라......라고 생각하게 된다. 2022. 8. 24.
당신은 언제 최고 행복한 날인가요? 행복하다는건 과연 뭘까?라는건 일단 노노놉,,,,,,,, 이번에는 당신은 언제 최고 행복한날인가요??란 질문에 답해보세요 음,,,,, 조아조아는 최고로 행복한날이라고 물으신다면? 1. 건강할때 2. 돈걱정없이 살때 3. 아이들이 행복해할때 4. 아주 근사한 사람이 내게 사랑을 고백할때 5. 날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한방 먹을때~~ 등등등이다 일단 아프지 않고 건강한것이 행복하고, 돈걱정없이 사는 지금이 너무너무 행복하고 내 아이들이 많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지켜볼때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하다 그리고 지난번 훅...들어온 존잘남이 내게 사랑을 고백할때...많이많이 행복했더랬다. 그리고 언제나 날 무시했던 그 인쓰들앞에서 당당하게 한방 먹일때 그때가 조아조아는 최고로 행복한 날이었더랬다. ㅋㅋㅋㅋㅋㅋ 그.. 2022. 8. 23.
명절음식-살 안찌게 기도.. 큰일났다..ㅋㅋㅋㅋㅋ 원래 조아조아는 다이어트에 실패도 자주하지만 명절 딱 끝나고 나면 기본 3키로는 쪄있는데 옴마나 다음달 달력보니 추석 끼어있던데 크아아악...비상이닷... 원래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 안찐다고 하는데 나이먹어서 그게 되냐궁..ㅋㅋㅋㅋ 밥한숟가락 먹고나면 식곤증에 바로 눕게 되고... 음식하느라 힘들었다고 잠시 쉰다는 의미로 누웠다가 잠들고... 특히 명절같은때에는 먹을거 잔뜩 해났으니...저거 안먹으면 상하겠다 싶어 열심히 먹고..그랬는뎅.. ㅋㅋㅋㅋㅋ 암튼지간 조아조아의 목표는 추석명절 다가오기전에...아자아자....쫌 여유공간 확보해놓자...ㅋㅋ 2022. 8. 23.
허수아비는 허수아비일뿐... 몇년전 고양시 덕양구 저쪽 철길아래에 설치되어있던 가을 허수아비 사진 ㅋ 차를 타고 달리면서 이 허수아비들 보면서 완전 신기해서 웃었던 기억이 난다 어쩜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셨는지 감탄도 하고... 그러면서 저 허수아비들이 과연 사람처럼...노릇을 할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말이다. 딱 결론은 이거다. 귀여워도...그것도 아무리 귀여워도 허수아비는 허수아비일뿐.. 세상사도 마찬가지이다. 허수아비같은 자식 허수아비같은 부모 그리고 허수아비로 내세운 바지사장...... 모두...... 그냥 허수아비 뿐이라는것... 크.... 오늘 조아조아 블로그 너무 깊은 철학으로 포스팅 됐다아아~~ㅋㅋㅋㅋㅋ 나, 이러다 조만간 산속에 틀여박혀 사는거 아니제?? ㅋㅋㅋ 2022. 8. 22.
해피데이~에는 행복가득하길 Happy Day 사람이 살면서 1년 365일 매일 즐겁고 매일 행복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무리 불행하고 아무리 외로운사람이라도 태어난날 생일에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살면서 사연없는 사람은 다 있다.다만 그것을 노출하느냐? 애써 감추고 꽁꽁 사느냐?의 차이일뿐 앞집이나 옆집이나 다 말못할 사연은 있다는것 명심하고 당신이 태어난 생일에는 꼭꼭 많이 행복하시여라~~~~~ 해브어나이쓰데이~~ 2022. 8. 22.
어디에 있든지 축하는 축하 그대가 어디에 있든지 축하는 축하... 그대여 ....늘..행복하세요~~ 어느날 내마음에 들어온 그대여 지금은 당신을 만날수도, 볼수도, 만질수도 없지만 그래도 난 그대를 위해 이렇게 촛불을켜고 축하를 드린답니다. 그대여.... 그대에게 바램이 하나 있다면, 문득문득 나좀 생각해주라~~~ㅋㅋㅋㅋㅋ 2022.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