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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624

한쿡인이라면 늘 하는 고민...비냉?물냉? 이거 안하면 한쿡인이 아니라고 의심한번 해볼만한 음식대결 비냉이냐? 물냉이냐?? ㅋㅋㅋㅋ 진짜 탕수육의 부먹이냐? 찍먹이냐?처럼 한쿡인에게는 영원한 질문일터이다 일단여름하면 대표적 음식이 냉면과 삼계탕!! 그중에 냉면은 비빔냉면과 물냉면이 있는데 요즘은 또 냉면종류도 어마어마 함 칡냉면부터 시작해. 회냉면(조아조아 회냉면 엄청 좋아라함). 그외 평양냉면. 함흥냉면 등등...... 조아조아 같은경우는 예전에는 매운거 못먹을때였음..그때는 무조건 물냉면~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서 부터 어느날..부터인가는 매운거 조금씩 먹을수 있게되면서 비빔냉면을 먹었는데 캬아아아아...비냉맛에 홀딱 빠지고야 말았다능... 진짜...매운거 못먹어서 죽기전에 비냉한번 못먹어보고 죽었으면 정말 억울할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 7. 15.
여름휴가는 역시 바닷가나 수영장~이 최고! 여름에 가장 선호하는 장소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물이 있는 바닷가지~~~ㅋㅋㅋ 수영장도 처음엔 시원하지만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면 사람들 체온으로 인해 금새 수영장물이 난.. 안시원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우리아들들은 수영장 물 시원하다고 엄청 좋아하긴 한다) ㅋ~~~ 비주얼짱인 조아조아의 작은아들 크...잘생겼다. 그리고 시원한 수영장 물도 엄지척........ 이렇게 더운날에는 진짜루 물속에서만 24시간 살고시프당....... 혹시 여러분들은 올여름 휴가계획 세우셨나요? 산 or 바다?? 산이든 바다든 이런날에는 그냥 하늘에서 돈이 펑펑쏟아지고 일 안하면 앙되나?? ㅋㅋㅋㅋㅋㅋ 시원한 팥빙수 먹으면서 집에서는에어컨 틀어놓고 영화도 보고. 낮잠도 실컷자고 말이다...... 이렇게 폭염쏟아지는 날에는.. 2022. 7. 15.
소고기 꽃살먹고 잘먹고 잘살자 먹고싶다 먹고싶다 먹고싶다 ㅋㅋㅋ 비건주의자가 본다면 당장 뭐라 하겠지만 아임 조아조아는 육류파~~~!! 그래서 가끔은 정말 고기가 무척이나 먹고싶을때가 있다 먹고싶다면 먹어라... 그것이 나를 사랑하는 방식이며 한때 나를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내가 잘먹고 잘사는것만큼 크나큰 복수가 어디 또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말이다. 아무거나 잘먹고. 잘산다면..그것이 최대의 복수!! 조아조아는 얼마전 소고기 파티를 했다.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대신....돈이 엄써서...한우말고 미국산 소고기 살치살과 꽃등심. 꽃살을 먹었는데 그것도 무지하게 행복이더라..... 까이꺼 미국산이면 어떻고 호주산이면 어떻노??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내게 너무도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꼬기를 배터지게 먹었다는게 + 맛나게 먹음 중요.. 2022. 7. 15.
삼계탕과 전복이 함께하는 건강밥상 행복하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무탈한 일상을 보내면서 엄마가 정성스럽게 차려준 맛난 밥상에 둘러앉아 맛있게 식사하는것이 바로 건강밥상 플러스 행복만땅이 아닐까 싶다. 위 포스팅에는 사진상 전복인삼삼계탕과 버터전복구이. 전복죽등이 있지만 노노노 그저 김치 하나만 달랑 있어도 사랑하는 가족과 아니면 나를 전적으로 믿고 사랑해주는 친구나 후배.동료와 함께여도 좋다. 맛나게 먹는게 최고의 밥상이며 즐겁게 먹는 그 공간 자체가 행복밥상일테니 말이다.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요즘 내가 나를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면 그들과 함께 맛난거 먹고 인생..즐겁게 살아가자!!! 2022. 7. 15.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건강식..보양식... 세상살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부분이 바로 건강에 관한것이다 일단 건강하지 않으면, 내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은 레알 팩트이다. 당장 오른손목만 아파도 오른손 잡이는 밥먹는데 숟가락도 불편할것이요 혼자서 세수하는것. 머리감는것조차 시작해서 전반적으로 몸의 부자유스러움을 우린 다들 한번씩은 경험해 봤을것이다. 그러니....하다못해 손목도 그러한데 몸에 병이라도 하나 갖고있으면...ㅜ..ㅜ.... 몸보신이라는 의미를 너무 과장되게 확대해석한다라고...말하지 말고 인생...참하고 열심히 사는 내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내입에 들어가는건 아끼지 말자.. 그것이 바로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병원응급실이라든지 중환자실에서는 뭐든 맛있게 먹는 당신을 누군가가 부러워한다는.. 2022. 7. 14.
장어 먹고 잘먹고 잘살자~ 제목처럼...꼭 장어먹고가 아니더라도 잘먹고 잘살자가 포인트!! 내가 건강해야 내 주변사람이 다 행복할수 있는데 이말인즉슨, 내 주변사람이 주최가 되는것이 아닌, 일단 나부터 행복하다는 사실이 팩트이다. 내가 행복해서 히히히 하다보니...내 주변사람도 그렇게 웃는얼굴을 보고 다 행복할수있다는 이야기 되시겠다 무슨 말인지 오케이??? 진짜....잘먹고 잘살자 그것이 단순 라면일지언정....행복하게 먹고 다른거 욕심안내고 내 인생 만족하고 살면 그것이 바로 잘사는것이다. 인생 까이꺼..뭐 있노?? 남 부러워해봐야(특히 금수저) 내가 되는것 아니고 행여 나한테 코딱지만큼이라도 콩고물 안떨어지니 괜히 설레발갖는 마음 갖지말고 내팔자.내인생에 만족하자 그러면 뭐든 몸보신이 되고. 뭐든 행복할터이니 말이다. 2022. 7. 14.
가을한잔 같이하실 분 구합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면서 마치 가을같은 날씨이더니 오늘은 오전에도 선선..허나 오후부터는 또 햇빛찬란... ㅋ~~~ 어제의 선선한 기운이 좋아서 후딱 맹글어본 가을...... 그렇다면 이참에 올 가을 나와함께 가을한잔 하실분 어디 안계신가요??? ㅋㅋㅋㅋ 여름폭염에 가을낙엽놓고 구인광고하니 웃기긴 하다..... 하긴. 뭐어때 내블내맘이지롱~~ ㅋㅋㅋ 2022. 7. 14.
벌써 가을이 온줄?알고 깜놀~ 어제날씨는 정말 깜놀했다 ㅋㅋㅋㅋ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더니 어제는 하루 왠종일 비가내리고 바람까지 선선하게 불어서 난, 벌써 가을이 온줄?? ㅋㅋㅋㅋ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라고 교과서 에서 배웠지만 현재는 봄,여어어어어어름. 그리고 가을도 짧게...겨울역시 여름처럼 겨어어어어어어어울...이 되어가고 있는 요상한 4계절...... 생각해보면 우리 어릴때에만 해도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는데 말이다 하긴 어제 뉴스에서도 보니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리는 영상보니 여어어어름이건 겨어어어울이건... 그나마 4계절을 만끽할수있는 것에 감사할뿐이다. ㅋㅋㅋ 아프리카같이 1년 365일 더웠으면...ㅜ...ㅜ.... 생각만해도 힘들것 같다... 2022. 7. 14.
캠핑족과 불멍 벌써 7년전???즈음인가?? 캠핑붐이 일기 시작하던때가?? 차를 개조하고.. 여기저기 티비에서는 캠핑카 소개들이 넘쳐나고 예능에서도 .... 주변사람들도........ 그리하여 이제는 캠핑문화도 자리잡았다. 크...개인적으로 조아조아는 캠핑은 노......별로 안좋아한다. 난 여행이라 함은....누군가(직원)가 미리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침대위에서 쉬기를 원하니까... 캠핑의 묘미는 조립하고 만드는 과정이라 카는데 글쎄다 난 굳이 자연으로 나가서...쌩고생하는게 시르다..ㅋㅋㅋㅋ 그리고 먹는것도 마찬가지이고 먹는건 좋으나 그 뒷처리는 오로지 내 몫인건 싫다.. 집에서도 설겆이 살림을 하는데 굳이 밖에 나가서까지 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은 사람은 캠핑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블로그에 남들이 올려놓은 캠피사진... 2022. 7. 14.
강력~폭염 크....더워도 너무 덥다 정말 이러다 세상모든건 다 녹아버리겠다능..... 아스팔트도 지글지글~~ 자동차의 엔진열기와 함께.....거리는 지금 장난도 아니다. 거리의 우뚝 솟은 회색건물도 막 뜨거워지는것 같은~~~ 온통 사방이 불바다 같은 느낌드는 최강폭염이다. 거기다 어떨땐 습도까지..... (옆집나라 일본도 40도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중 ㅜㅜㅜ) 대구는 이미 아프리카 단어를 합힌 데프리카로 불린지 몇년째~~~~~ 허나 지금은 대구뿐만이 아니라 내가 사는 일산도 지글지글중...... 그렇다보니 아무리 조아조아네 에어컨이 인버터라 해도 크.. 올여름 우리집 전기값좀 나오겠는걸~~~~ 그래도 어쩌겠는가? 찜통더위속에 더워 죽겠는걸~~ ㅋ~~~~~~ 그냥 에어컨 실컷틀어놓고, 몸과 마음은 평온하게 해주고.. 2022. 7. 14.
태양도, 너의사랑도,,,,,, 앗뜨~ 펄펄끓는 폭염..... 크....작년 2021년 대비 올해 2022년에는 무려~18일이나 빠른 기후란다. 하지만 태양이 이렇게 뜨거워도. 네가 날 사랑하는 기온은 노 프라브롬~~~ ㅋ 그렇다 사랑이라 함은 아무리 추워도.....얼마든지 뜨거워질수 있고 사랑이라 함은 아무리 더워도 아무도 이 뜨거움을 막을수는 없다는게 리얼팩트이다. 그 이유는 바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태양과도 상관없이 심장이 맘대로 원격조정이기에~~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다. 그니까 말이다.. 심장이 나대는걸 조아조아가 뭔 수로 멈추노??? ㅋㅋㅋㅋㅋㅋㅋ 2022. 7. 14.
나를 지켜주는 것들..... 우산이라고 해서 다 나를 지켜주지는 못했다. 강한 비바람에 꺽여버리거나 손잡이가 분리되거나. 우산대가 부러지거나.....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잃어버리거나..... 지난해 태풍때 찍었던 우산 사진... 참..의미있고 철학적인 사진도 될수있는 사진 되시겠다. 문득 생각난것이 부모라고 해서 자식을 다 케어하고 감싸안아주고 보호해주는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부모가 사고쳐서 자식들과 멀어지는 경우도 참 많다는게... 그저 씁쓸할뿐이다 어릴적만 해도 부모라 함은 다 존경받는 어른인줄 알았는데 말이다. 술먹고 남의집에서 깽판치고 다녀서 자식이 쫒아다니면서 싹싹빌고 다니는 경우 한방만 쫒다가 주식이나 노름으로 가난뱅이로 전락시키는 부모라든가 주취폭력이라해서 술만 먹으면 온집안식구를 못살게 굴게 만든다든가 식구들 몰래 .. 2022. 7. 13.
여름이라 덥다해도~ 겨울은 원래 추운것이고 여름은 원래 더운것이긴 하지만 ㅋ~ 나이를 먹으면서 내 몸에도 변화가 생긴건지 더위 잘 안타던 내가 더위를 다 탈정도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내몸의 변화?? 아니면 지구 온난화로 인한 더위?? 암튼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올여름도 푹푹푹~~찌는구나~~크..... 웬만해서는 더위를 잘 안타서 절대 혼자있을때에는 에어컨 안트는 사람인데 요즘은 그딴거 없음... 완전 인내심 바닥이다. ㅋㅋ 비록 다음달에 전기세보고 기절초풍할랑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난 들어오는 돈복 많으니까 걍..시원하게 보내는걸로....위안을 삼고있다만 마음 한켠이 쫄리는건 기정사실이다. ㅋ~~ 2022.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