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째깐한게 뭘 을매나 먹는다고
하루에 3번~5번씩 똥을 싸는지....
우리집에선 반려견을 똥쟁이라고 놀리곤 한다.
이기 미칫나~~~심지어 어떤날은 6번까지 싸기도~~~ㅋㅋㅋㅋㅋ
야가 누규게요??
바로바로 오늘의 주인공 똥쟁이 우리집 강아지랍니다...
여기서 박수 열번 쳐줘야 하는일은
태어나서 3개월만에 울집에 오고나서 지금까지 8년째
사람이 이용하는 화장실에서 소대변을 다 한다는 사실!!!
그바람에
야 키움서 강아지 패드
뭐 그딴거 1도 써본적 없음~~~대박이쥬??? 부럽쥬?? ㅋ
우리집의 법칙은
아이들이 출근하면 모든것은 엄마몫 ~~
아이들이 퇴근하면 똥치우는건 아이들 몫
ㅋㅋㅋㅋㅋㅋㅋ
집이 워낙커서 카톡으로 똥쌌다고 치우라는건 페이크이고~
아들둘다 헤드셋을끼고 게임을 하시는지라
소리질러가꼬는 의사소통 노노노~
근디 똥쌌는지는 우째아느냐고요?
개가 알려줘요~~~
ㅋㅋㅋ 그지뿌렁 말라고~~오우 노노노~
화장실에서 똥싸고나서는
엄마한테 와서 뒷발차기 서너번으로 알려주면
기가박히게 화장실에 똥싸놓음....
처음엔 완전 대박~~~~지금은 워낙 의사표현을 잘하니 놀랍지도 않음..ㅋㅋㅋㅋ
그리하여 우리집 개님은
[내가왕이다]라고 해도 다 인정!!인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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