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113 우리집 갱얼쥐와 고구마쪄서 나눠먹기.ㅋㅋㅋ 이뻐도 너무 이쁜~~ (ㅋ 강아지 키우기전에는 상상도 못한) 우리집 갱얼쥐와 고구마쪄서 나눠먹었어요 고구마사는건 어렵지 않으나 들고오는건 어려웠던..ㅋㅋㅋㅋ 나한입~~ 너한입 나 두입~ 너한입ㅋㅋㅋㅋ 자기한입주고 나 두입먹으면 막 째려봄 ㅋㅋㅋㅋㅋㅋ 부모들이 자식들 먹는것만 봐도 행복해서 배가부르다고 말하는 느낌이 어떤것인지 알게되는... 암튼지간 우리 갱쥐... 무지개 다리 건너는 그 순간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다가 갔으면 좋겠다. 2023. 6. 26. 8년전 , 군인아들과 어릴적 강아지 사진 우리 사랑스런 강아지의 옛날사진을 들춰봤다 딱봐도 알겠다 이때가 언제인지~ 바로 아들의 군인머리때문에 그랬다. 8년전 우리집 강아지는 휴가나온형아를 그렇게나 좋아했었더랬다 형아가 좋아 얼굴을 핥아대는 강아지 강아지 키운지 얼마안되 적응안되서 도망다니는 아들 지금은 완전 적응되었다 여기서 특이점 발견 이때 8년전 핸드폰 화질 개구림~~ㅋㅋㅋ 2021. 8. 6. 귀여운 강아지 혼내는 중 생전 혼낼일 없는 우리집 강아지 그래서일까 어쩌다 한번 혼낼때면 왜그렇게 재미난지 모르겠다. ㅋㅋ 영리하고 똑똑한 우리집 강아지는 지금 이게뭐야? 그 한마디에 쌩까는 중~~ㅋㅋㅋ 귀여워귀여워 너무 귀여워 강아지가 잔소리를 듣고 혼나는 중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작은아들이 잘못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막대를 책상에 두었던 것~~ 그 책상에 둔 아이스크림 막대에서 달달한 맛이 남았는지 우리집 강아지가 자근자근 아주 개박살을 내었는데 문제는 자칫해서 삼키기라도 했으면 저 날카로룬 나무가시같은거 어쩔??? 생각만해도 아찔한데......이거 이러면 돼 ? 안돼? 꾸중을 듣는데 ㅋㅋㅋㅋ 완전 사람같다~~ 지가 잘못한건 알고, 잔소리는 듣기싫은~~~ 미치겠다 우리집 강아지 너무 귀여워서~ㅋㅋ 저녁에 퇴근한 아들도 혼냈다 .. 2021. 7. 26. 꾸벅꾸벅 조는 강아지 ㅋㅋㅋ 여러분들~~ 꾸벅꾸벅 조는 강아지 본적있나요?? 아구아구 졸려~~~~~ 졸리면 그냥 자면 될것을........ 캠핑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있는 우리집 강아쥐...ㅋㅋ 그랬다 꾸벅꾸벅 졸고있는 이 사진은 6년전 캠핑갔을때사진 이때만해도 가고싶은곳, 마스크없이도 갈수있었는데~~~~ 우리집 강아지도 캠핑에 데려갔는데 낯선환경에 그저 어리둥절~~~ 캠핑에서 저렇게 하고선 집오자마자 대자로 뻗어설라무니 코 드르렁드르렁 골면서 잘 잤다능......전설의 이야기~ㅋㅋ 2021. 7. 24. 벌레와 엘리베이터 열리기만 기다리는 강아지 산책만 나가면 그리도 좋아하는 강아지 ㅋ~ 눈앞에 벌레가 있어도 모른다능... 아마도 죽어서였을까? 보기보다 꽤나 큰 죽은벌레는 안중에도 없고 엘리베이터 문만 열리길 기다리는 우리집 대왕 개님~~되시겠다. 2021. 7. 14. 우리집 강아지 3살때즈음의 옛날사진 컴터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우리집 강아지 옛날사진 화정역이랑 이때 우리 큰아들이랑 같이 있었던것이 확실히 기억난다 이맘때즈음이 아마 우리집 강아지 한 3살인가? 4살되던때다 강아지에 대해, 개애 대해 전혀 무지했던 우리집 세식구는 강아지는 이렇게 옷을 입혀놔야 이쁜줄만 알았더랬다 ㅋㅋㅋㅋㅋ 지금은 강아지 10년차...키우다보니 이렇게 쨍쨍 햇빛내리쬐는 더운날 강아지한테 옷을 입혀났으니 이건 그야말로 고통을 주는 셈이란걸 알게 되었다. ㅋㅋㅋㅋ 아휴 지금생각해도 무식해무식해~~ 이사진보고 빵터졌다 그이유는 지금은 10살인 강아지, 이 사진찍을때만 해도 3살인가 4살일텐데 어떻게 이때가 더 늙어보인다 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왜 옛날사진보고 촌스럽고 나이들어보이고 못생긴것처럼 보이는것처럼 말이다 ㅋㅋㅋ 사람이나.. 2021. 7. 9. 강아지 목욕시키는 날 어제는 강아지 목욕하는 날~~ 우리집 강아지가 목욕하는 날의 조건은 딱 한가지이다 지랑 나랑 딱 둘만 있으면 가능!!이다. ㅋ~ 우리집 강아지 씻는거 싫어해서(물이 싫은건가?) 암튼, 형아둘이 있으면 형아 뒤로 숨어서 나와 숨박꼭질을 해야하거나 큰형아가 있기라도 하면, 이것이 날 물려고 하기까지~하면서 반항을 하기 때문이다. 지랑 나~ 둘만 딱 있으면 꼼짝도 못하는 강아지~ㅋㅋㅋㅋㅋ 이런날은 목욕이제~~ 10년전 강아지에 대해 전혀 기본적인 상식도 없던 조아조아는 인터넷의 자료들을 검색. 4일인가에 한번씩 목욕을 시키다 누군가 써놓은 또 다른글에 개들은 목욕 자주시키면 피부 안좋아진다고 써놨길래 ㅋㅋㅋ 팔랑귀가 되어 그말을 믿고 그다음부터는 한달에 10일씩 해서 3번을 목욕시키고 있다 히잉~~~이뽀라~~.. 2021. 7. 2. 하루만에 10살된 강아지 일단 조아조아의 블로그 오늘 포스팅제목은 하루만에 10살된 강아지~ ㅋ~ 이말이 뭔말인고 하니 우리집 강아지를 여태(아니 더 정확히는 중간에~~) 올해 2021년 나이 9살인줄 알았다. 그런데 엊그제 동물병원에서 예방접종을 하러 갔다가 의사가 몇살이예요? 묻길래 9살이예요...대답하고는 근데 얘가 2012년생인데 몇살인거예요? 물으니 10살이구먼~~하신다 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병원다녀오면서부터는 우리집 개님 10살로 하기로 했다 나이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들이 엇갈린다 한쿡나이로 하느냐~~ 미쿡나이로 하느냐~~ 암튼 하루만에 9살에서 10살로 바뀐 우리집 강아지~~ 이걸 좋다고 해야하는건지? 당연하다고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다 시도때도없이 하루 24시간 나만 바라보는 우리집 강아지 어디 인터넷에 보니 강아지.. 2021. 6. 17. 걷지않는 강아지 우리집 귀하신몸~아니구나 우리집의 왕님~개님 ㅋㅋㅋ은 어릴적 버르장머리를 잘못가르쳤는지 자기맘에 안들면 걷지않는 강아지이다. ㅋ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시전하면 100% 우리 보호자가 짐~~~ 그걸보고 작은아들 개버릇을 그렇게 가르쳤노라고 노발대발하지만 결국은 작은아들도 지고마는 우리집 강아지의 고집은 완전 레전드.ㅋㅋ 웃긴건 그래도 이쁘다는것이다. 이렇게 자기 고집피워도 이뻐죽겠고 사랑스런워 죽겠는걸 누가 말리랴~~ㅋㅋ 2021. 6. 15. 밥먹고 구경하게 된 귀여운 토끼들~ 몇년전 (언제인지는 기억안남.ㅋㅋ) 인테리어업자 둘이랑 같이 식사하러 원당에 있는 쥐눈이콩마을에 갔다가 밥먹고 마당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보게된 토끼장~~ 같이 동행한 인테리어업자둘은(형제) 시골에서 살아서 신기해하지 않았지만 서울 촌*은 엄청엄청 신기했다. ㅋ 저 안쪽에 아주 작은 토끼가 있는것으로 보아 아가토끼 출산한지 얼마 안된것 같아 잽싸게 철수~~ ㅋ~~ 토끼들봐서 난 신났지만 , 동물에게는 이것 또한 엄청 스트레스받을랑가 걱정도 된다. 지금 몇년이 많이 지났는데 토끼수명은 보통 6년~8년정도라고 하는데 아가토끼는 살아있을테고~~~ 토끼부모는 아직도 토끼는 살아있을랑가?? 궁금허네~ ㅋ~~ 2021. 6. 9. 현충일을 맞이하여 지난 사진을 꺼내보았다. 오늘은 6월6일 현충일~~ 현충일에 맞춰 일부러 태극기 그려진 머플러를 한건 아니고, 4년전인가? 5년전인가?에 찍었던 사진을 한번 올려본것이다. 작은 손수건에도 포옥 싸이는 우리집 사랑둥이~ ㅋ~ 태극기 그려진 수건에 쌓인걸보니 애국견같이고 하고~~~ 개바보인 입장에서는 뭘해도 이쁘다. 우리집 강아지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군장병님한테 감사의 마음 전할거지???? 몇년전 사진이지만 또 이렇게 꺼내서 보니 좋네~~~ 이렇게 사진도 찍었었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 오늘하루는 군인아저씨한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는 그런날이되기를 바랍니다. (사실은 1년 365일 군인아저씨들한테 감사해야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함~ㅋ) 2021. 6. 6. 우리집 강아지, 가장 좋아하는 산책 최애템장소 강아지와의 산책시간은 늘 즐겁다 물론 개아들(강아지)와의 산책이라 즐겁기도 하지만 큰아들과의 데이트라서 또 즐겁다 (ㅋㅋ 우리집은 째깐한 강아지 한마리 산책시키는데 성인 2인1조로 하고있지롱) 킁킁킁킁~~ 이곳은 째깐한 우리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최애템장소~~ 생각같아서는 우리집 강아지 나중에 무지개다리 건나면, 화장터에서 뼈를 갈아 이곳 공원에 뿌려주고 싶은마음이 간절하나 그건 법으로 철저히 금지되어있는터라 마음만 그러할뿐, 하지 말아야하는 일이다. 우리개아드님(강아지) 나중에 이곳이 많이 그리울텐데~~~ 지난주 산책길에는 점점 나이들어가는 강아지에 대해 큰아들과 이야기했었다. 큰아들은 나중에 우리 강아지 죽으면 엄청 울것 같다고~~~ 그래서 내가 한말은 그러니까...평소에 잘해주자~~~라는 말을 했.. 2021. 6. 2. 보기만해도 유쾌함이 느껴지는 사진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늘 매사가 사랑이 넘친다. 예전 어느프로에선가(어느 프로인지는 기억안남) 우리가 강아지한테 사랑을 주는것이 아닌 강아지가 우리 사람한테 사랑을 준다하던데 이제는 그말이 뭔말인지 알겠다. 던져달라고~~하는데 쌩까니까 내 얼굴까지 밀어제끼는 강아지 인형~~~ 그래도 싫다고 개기니~ 이누무시끼가 내게 웃음을 안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강아지는 사랑이다. 2021. 5. 27.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