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랑만 주는 사랑둥이~~
우리집 강아지~~ㅋ
개라면 질색팔색 하던 우리집에
어쩌다 오게된 요크셔테리어
벌써 ..한살한살 나이먹더니 벌써 11살 요키가 되었다.
그사이에
형들 둘다 군대도 보내고..제대하는것도 보고...
엄마랑..형아랑 같이 늙어가는 우리집 강아지
이제 11년정도 밥먹여주고. 같이 자고. 응가치워주고
산책시켜주고......그걸 했으면
이제는 엄마커피마시고 싶을때 커피한잔 타다줄줄은 알아야 하는거 아니야??? 싶기도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강쥐는
있는 그 존재만으로도 사랑뿜뿜이다...ㅋㅋㅋ
하늘이 허락한 그시간까지...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날까지
우리 다 같이 건강하게 오래오래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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