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4-파란마음

파란하늘~이란 꾀꼬리 같은 동요가 단번에 생각나는

파란마음~

크....1980년대만 해도 그당시엔

건강하게 자라는 우량아 선발대회도 있었고

꾀꼬리같은 음색으로

전국 어린이 동요제도 있었는데

요즘은 모두 신세대 어린이들~~ㅋㅋㅋㅋㅋ

(가요와 힙합..그리고 트로트까지~~ㅋㅋㅋ)

우리가 보통

파란마음으로 표현하는건

순수한 마음....때묻지 않은 마음....을 뜻하는 것이리라...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그 순수함은 자의에 의해서

환경에 의해서..

타인에 의해서

그리고 때론 상처와 고통으로 인해서

파란마음이 회색빛 마음으로....더심하게는 검은색마음으로 변해가지만 말이다

그래도

우리도...한때는 순수하고 깨끗한 파란마음을 지니고 살았노라

회상하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