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이제는 너를 잊을때가 됐는데...아니...이미 잊었어야 하는데
난 아직도 너의 이름을
문득문득 적고 있다.
네가 있었던 그자리...
네가 내게 들려준 달콤한 언어들...
그 모든 순간들을 하나도 잊지않고
난 아직도 널 그리워하는데 넌 날 기억이나 하니????
그럼에도 심장에서 널 놓지 못하는건
이세상에는 너란사람은 딱 하나이기 때문일터이다
이래서 사랑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난...어느새 또 사랑에 지고 말았다.
사랑, 넌 참 나빠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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