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기록하는 시간들,

내가 나를 기록하는 시간은

카메라 찰칵이거나

핸드폰 찰칵....

우리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다보니

내가 나를 기록하는,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어디를 가고..뉴구를 만났고...무엇을 사고....등등의 기록을 남기는데에는

역시 사진이 넘사벽!!

 

지난번에는

어느 되먹지못한(이 인간은 조만간 치매걸릴예정)이

본인도 사진 겁나찍으면서

나보고 사진많이 찍는다고 까는데.....우왕...개열받아~~~~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한 복수는

그 미친인간이 그런말한거 기억하려고..사진을 남겼다

찰칵.

그렇게 세컷이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