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잠 병]에 걸리다~~ㅋㅋ

ㅋ~~~어제 조아조아는

오랫만에(?) 또 잠병에 푹~~빠진날~

춘곤증 아이가?? 봄이라 카서 그란다~라고 말하기엔, 생각보다 자주있는일이라서

그지뿌렁도 못하겠고~~

온몸에 근육이 빠져서 그칸다는 기면증??

아님 갱년기로 인한 수면장애??

만성피로???

뭐~ 이딴거거나 말거나~~관심 無~~

걍 내생각으로는 그냥 ~~~자유로운 영혼 ~~ㅋㅋㅋㅋㅋㅋ

 

오전에 여기저기 전화통화하고,

일하는 아저씨 두명 와서 한 시간 모자르는 작업.... 내가 일했나? 아저씨들이 다했지...

그 아저씨들 딱 집에서 나가자마자 (오후2시)

죽을만큼 쏟아지는 잠~~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내가 일한줄?? ㅋㅋㅋㅋㅋ

그랬다.

자유로운 영혼은 딱 한시간만 자야지~하고 아들침대가서 잤는데...

일어나보니 오후6시~ㅋㅋ(4시간 잠)

오후6시 시간 딱보고, 아 퇴근해야겠구나~하고 컴터끄고 , 이번에는 내방에서 다시 쿨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자는 위의 카톡은 오늘새벽12시 넘어서 보았다네~~~~ㅋㅋㅋㅋ

이냥반 마지막질문

괜찮으시면 --- 즐대 안괜찮았음!!ㅋㅋㅋㅋ

아~글코보니

내주변 사람들은 오후6시이후에는 즐대로 밖에 안나오거나

자는거 다 아는디

이냥반은 모르나비?????

안지 얼마안되서 내가 말안했나???? ~ 아닐틴디~~ㅋㅋㅋㅋ

.

암튼지간 조아조아는 행신역이 아니라 우리집 문앞에 온다카도

저녁식사는 95% 안합니데이~~~~ㅋㅋ

조아조아는 점심약속도 예약 안잡으면 못먹는데이~~~ㅋㅋ

밥보다 잠이 좋고~

밥보다 집이 좋기 때문입니데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