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새벽에는 우르르쾅쾅~하더니
제법 많이도 비~가 쏟아졌다,
음...내가 잘못알았나? 오후 늦게나 비가 내리는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이런날은
일요일 오전마다 하는 강아지 산책 없음!! 으로 밀고갈라캤는데
오전 9시즈음에 비 끝남~ㅋ
거의 모든사람들이 잠든 일요일 새벽6시~~~의 모습
몇년전에는 휴가나온 군인아들들 부대복귀하는 날에는 어김없이 새벽녁부터 비가 내리곤 했는데
ㅋ~이제는 다들 제대했고
2020년 5월에는 강원도간 아들이 저녁11시경 집으로 복귀완료~ㅋㅋ
아침7시면 점등되는 교회십자가는 아직 1시간이 남은터라
아직까지 십자가 불빛이 나온다.
어둠이 걷히는 이런 새벽은 언제나 참 아름답다,
이참에 2020년 5월 마지막주(5월25일~5월31일)
일주일간 일기예보를 살펴보니
이번주 내내는 비없고 날씨도 24도~27도까지 오르락내리락 하는 더운날씨가 예상된다,
당연히 일교차는 여전히 심한건 기정사실~
.
크....그러고보니 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이렇게 이렇게 또 5월이 끝나가고 있다.
오늘 화이팅 넘치는 월요일 시작으로
이번주 한주 끝까지 마무리 잘하고~~
더더더더 행복한,2020년 6월을 맞이하는걸로~예상하고, 다짐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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