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국은 지금 트롯열풍중~~~
티비를 틀면 온통
저기채널도 트로트~ 여기서도 트로트~~다른채널 돌려도 트롯~~
그나마 긍정적인것은
요즘 코로나19때문에 불안,분노,걱정......인 와중에 신나는것 1가지라도 있으니
정말 다행스럽다.
어제 일요일 낮,
여기저기 채널을 돌리다가 요즘 가장 핫한 잠언이가 나왔길래
우연히 보게된 전국노래자랑~~~
지금보다 2살전 7살때의 잠언이,12살의 동원이~~역시 최강 신동!!!인정
이아이들의 자료는 유튜브로 워낙 많이봐서 눈에 익었는데
오홀~~~
승민이의 몇년전 자료에는 완전 박수~~~가 절로 짝짝짝
지금이나 어렸을때나 완전 얼굴이 똑같아서
엄마미소로 깔깔깔~~
아앙~~~보고싶다. 승민이~~~~ㅋㅋ
그리고 12년전인 찬원이의 모습에 완전 까르르르깔깔~~
지금은 말도 없고 의젓한것 같은데
12년전에는 완전 흥이 절로나는 안경낀 깨발날아이~~
그 오래된 자료까지 다 찾아내서 방송이라니~~~완전 대박!!~~~
(참고로, 난 요즘 찬또배기와 영웅이 사랑앓이중~~~ㅋㅋ)
아, 그리고
희재의 12년전 모습에도 완전 신기~~~
엊그제 준결승방송에 아슬아슬하게 떨어질뻔하다가 최종7인에 붙었을때
당사자인 희재보다 찬원이가
더 많이 눈물뚝뚝 흘려서 같이 울었던게 생각이 났다.
찬원이가 두달전 1차 경연때 희재형 만나서 반가웠다고 했던말도 생각났고~~
그마음이 뭔지~아니까...........괜히 같이 찡~~~~
이번 미스터 트롯경연은
정말 훈훈하고 모든것이 사랑이 넘쳐서 참 보기좋다.
그래서일까?
여기나온 모든 사람들 다 잘됐으면 좋겠다.
아. 정말 하고픈말이 하나있는데
그것은~~
희재야~ 전역 축하하고~~~~고생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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