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리 커플때문에 웃겨서 죽는지 알았다.

어제 방영된 오마이베이비 13회에서는

이상하리 (한이상 + 장하리)커플때문에 웃겨죽는지 알았다. ㅋㅋㅋㅋ

그렇다,

어제 수목드라마 오마이베이비 13회에서는

여자들의 로망이자 심쿵심쿵프로포즈에 대한 한이상과 장하리의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한테 프로포즈를 해야겠다고 선배와 의견이야기중

오마나~~~그걸 이 여자가 다 들었네~~~~~ㅋㅋㅋㅋㅋ

그이후에.............................

첫번째

남자가 차트렁크를 열려고 하자

여자-회사앞에서 이러는거 아니라고 극구말림

(남자가 차가 더러워서 차닦는 걸레를  찾은거임)

이거보고 장하리와 한이상의 연기에 완전 까르르르르깔깔......ㅋㅋㅋㅋ

두번째

남자-저녁이니까 밥먹자 하니까

여자-혹시 식당에 손님하나도 없고 그랜드피아노있는거 아니냐? 물음

남자-손님하나도 없는건 맞는데, 그랜드피아노는 없다고 하지만

여자는 약속있다고 밥안먹고 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날보는것 같아...(착각의대마왕) 레알 정말 많이 웃었다.

세번째

둘이 커피마시고 나와서 카페앞에서

남자-잠간 기다리라며 무릎꿇음

여자-어머,어머,길거리에서 이러면 민망해서 어떡하냐고 냅다 도망감~~~~~

남자-운동화 끈풀린거 묶으려고 한거였음

그러면서 한이상이 아니, 그럼 운동화끈을 밖에서 묶지 어디서 묶나?하면서 중얼중얼하는데

정말 꺼이꺼이 울면서 뒤집어져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어제 수요일 13회에서는 완전 개웃겼던 이상하리커플~~~

앞으로 끝날날 몇번 안남아서 똑땅해~~~똑땅해~~~~ㅋㅋ

오늘도 낮에 낮잠잤으니까~~

무조건 14회 본방사수~하는걸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