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천지 공원~~

뜨거운 햇빛아래

요즘 공원으로 산책을 나가다보면 바닥에는 온통 노란빛깔의 살구가 천지이다~

여름에는 과일즙이 뿜뿜~솟아나는 산책?? ㅋㅋㅋㅋ

온통 발에 밟히는 살구반~잔디반~~ㅋ

누군가의 집앞이 아닌, 공원이다보니 쓸어서 한곳에 모이기보다는

나무에서 떨어진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연그래도 썩거나, 사람들의 발걸음에 짓이겨진채의 모습들~~~

불과 몇년전만 해고 새벽녁에 공원에는

할머니들이 소쿠리 들고와서 몰래몰래 채취하는 모습이 종종 보였는데

요즘은 거의 안보이는것 같다~

왜냐?

바닥에 이만큼 살구가 널부러져있다는것은 따지 않았기 때문~ㅋ

암튼지간

법적으로 공원의 밤,도토리,살구,은행등은 함부로 채취했다가는 철커덩~은팔찌 찰수도 있다는 내용이

몇년이 흐른 지금은 사람들의 인식이 제대로 박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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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집앞에 있는 공원에만 가도

꽃종류에 따라

꽃피는계절도 알수있고, 바닥에 떨어진 과일을 보고

요맘때면 뭐가열리는지 식물공부도 할수있다능~~이라고 마음으로만 읽고

점점 더 뜨거운 태양아래

산책은 잠시 접어야하는걸까? 잠시 고민중~~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에 건강관리 잘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