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nimal

거제도에서 만난 고양이~~~

by 조아조아♥ 2020. 8. 6.

거제도 여행중에 만난 고양이두마리~~~~

매일매일 바다보면서 사는 , 느그들이 내입장에서는 참말로 부럽다~~~라는게

나의 첫느낌~~~

그러나.................ㅋㅋ

의자에 앉아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고있는

고양이 두마리~~~

왠지 검은고양이는 암놈같고~(약간 도도해보임)

밤색털을 가진 고양이는 웬지 내 느낌에 숫놈같아보인다.

눈빛이~내여자는 내가지킨다~뭐 그런 눈빛~ㅋ

눈빛자체가 예사롭지않다. ㅋㅋ

허얼~~~~~

아무것도 안하고(?) 사진 두장만 찍었을뿐인데

컥......고양이 입장에서는 싫어도 너무 싫었나보다.

미안.미안.미안~~~

ㅋ~~~~

 

그랬다

거제도에서 만난 고양이는 자기감정에 솔직한 고양이었더랬다.

내 개인적으로는 굿~~~

나 어릴적부터 울아부지한테 들은 소리는 너무 강하면 부러진다.라고 들었지만서도~

그래도 이 전쟁같은 세상살면서

좋으면, 많이 퍼주고~~~~

싫으면, 개박살내면서

내 감정에 충실했기 때문에 이만큼 살고있는것 아닐까??? 싶다.

하모하모, 호구보다는 미친X이 낫제~~~ㅋㅋ

고로, 난 앞으로도

위 고양이처럼 내 감정에 충실하며 살꼬닭~~~이얍~~~~!!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