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중에 만난 고양이두마리~~~~
매일매일 바다보면서 사는 , 느그들이 내입장에서는 참말로 부럽다~~~라는게
나의 첫느낌~~~
그러나.................ㅋㅋ
의자에 앉아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고있는
고양이 두마리~~~
왠지 검은고양이는 암놈같고~(약간 도도해보임)
밤색털을 가진 고양이는 웬지 내 느낌에 숫놈같아보인다.
눈빛이~내여자는 내가지킨다~뭐 그런 눈빛~ㅋ
눈빛자체가 예사롭지않다. ㅋㅋ
허얼~~~~~
아무것도 안하고(?) 사진 두장만 찍었을뿐인데
컥......고양이 입장에서는 싫어도 너무 싫었나보다.
미안.미안.미안~~~
ㅋ~~~~
그랬다
거제도에서 만난 고양이는 자기감정에 솔직한 고양이었더랬다.
내 개인적으로는 굿~~~
나 어릴적부터 울아부지한테 들은 소리는 너무 강하면 부러진다.라고 들었지만서도~
그래도 이 전쟁같은 세상살면서
좋으면, 많이 퍼주고~~~~
싫으면, 개박살내면서
내 감정에 충실했기 때문에 이만큼 살고있는것 아닐까??? 싶다.
하모하모, 호구보다는 미친X이 낫제~~~ㅋㅋ
고로, 난 앞으로도
위 고양이처럼 내 감정에 충실하며 살꼬닭~~~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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