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핸드폰 보호필름 교체하기

핸드폰을 구입하면서 판매자가 예쁘게 붙여준 핸드폰 보호필름도 1년을 사용했더니

아쿠야...지지~~지지~~

그리하여 오늘의 포스팅 이야기는

[셀프]핸드폰 보호필름 교체하기!!

보이시죠???

알럽이 아니고 더럽~~이..ㅋㅋ

평소에 물티슈나 세정와이퍼로 닦아줘도~ 세월은 이길수가 없다는게 레알팩트

(설마 나만 그런건 아니겠죠?? )

 

핸드폰 구매시 핸드폰 판매자는

언제든지 시간날때 오시면 해드려요~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음.......

그냥 , 난 핸드폰구매시 1개씩 더 챙겨놓고 셀프를 좋아하는터라

핸드폰 매장은 핸드폰 교체시에만 방문하는걸로~~ㅋㅋ

제가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셀프작업시에는

일단 작업대에 모든잡다한것을 치우고 공간 확보하기.

혹시 모를 다른 장비가 있으면 같이 챙겨서 시작하기부터 한답니다.

 

사진에 보시면

하얀 플라스틱과 파란천은 핸드폰보호필름과 같이 들어있는 물건들

그리고 하단에 주황색플라스틱은 간판유리썬팅시에 사용하는 헤라~입니다.

같이 들어있는 제품을 다시 자세히 설명하자면

하얀플라스틱이 이 주황색이랑 같은 용도인 헤라로 보시면 되고

파란천은 안경닦을때 사용하는 극세사원단으로 기스가 안나는 천입니다.

 

전,난생처음 셀프핸드폰 보호필름교체하기 인데다가

다른님들은 평소에 자주 했다고 해도, 기껏해야 일년에 1번정도?? 하다보니

오또케,오또케...

기포생겨쪄~~~하시게 된답니다.

그런데

이정도 기포는 절대 걱정안하셔도 된다는게 똘똘맘스의 생각!

평소 썬팅 자주하는 간판업자들도 이정도는 양호한 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쨔쟈쟌~~보이시죠??

난생처음 시도한 셀프 핸드폰보호필름 교체한지

한시간만에~~~

기포가 싸악~다 사라졌어요..

.

동글동글 기포가 계속 신경쓰여서~

여차하면 핸드폰 대리점 가서 해달랄까?? 고민도 하면서

신경쓰일때마다 엄지손톱 바닥으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주고

손톱으로 쿡쿡 눌러줬더니

한시간만에 싸악~~기포가 없어졌어요~~ㅋㅋㅋ (완전 신기)

.

똘똘맘스는 엉겹결에 성공~~~!! 했다는게 정답인데..

여러분들도 한번 셀프를 도전해보세요~~

은근 재미나답니다~~~~이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