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어제저녁 내 책상위에 사다놓은 빼빼로 초콜릿~~
ㅋ~~~~
살랑살랑 여자처럼 다정다감하지만 않은 아들들이지만
꼭 이렇게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생일등은 늘 잊지않고 엄마를 챙겨주는 아들~~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엄마가 솔로라서~~~니들까지 신경쓰이게 해서~~큭큭큭
며칠전 우연히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알게된 사실은,
이게 ~ 그러니까 빼빼로데이가 부산인가? 마산인가????
암튼 지방도시에서 여고생들이 가늘게먹고 .가늘게 살빼자는 의미로 시작되었다는 기사를
접하고 완전 신기했었다.
크......난 그동안 초콜릿과자업체에서 이거 팔아먹으려고 상술로 시작된건줄 알았는데~~~~
여러분들도 궁금하시면 (완전 흥미로움)
인터넷에 빼빼로데이 유래??. 생기게된 이유??? 뭐 이런식으로
검색해보세요~~~
상술이건, 아니건간에 난 이런거 좋아한다.
왜?
상술이다 싶은마음이 들면 호응을 안해주면 되고~~~~~~
돈 1,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받는기쁨.주는기쁨을 만끽하려면 즐기면되고~~가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단, 안챙겨줬다고 서운해하거나 시비걸지는 말것~~~~
세상살면서 즐거움이란게 크고 거창한것이 아니라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소소한거~~~그냥 즐기면 그게 행복이 아닐까????
여러분들도
그동안 코로나때문에 별로 웃을일 없을실터인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 거창한거 말고 돈 1.000원도 안되는 초콜릿하나 사서~~~
좋아하는 사람이나, 평소 감사한 사람들에게
빼빼로데이니까 받아~하고 줘보세요~~~
받는 사람이 무척이나 기뻐하는것 보면
주는 사람도 덩달아 아주 신나는 하루가 될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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