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는이야기지만
한글은 워낙 위대해서 웬만한 오타에도 끄덕없이 다들 알아듣는다는 것~~~
더군다나
SNS발달로 이사람저사람과 하도많이 문자를 주고받다보니
이젠 어느것이 오타인지? 어느것이 맞는 맞춤법인지도 생각안하고 보내는게
일상다반사 같기도 하다.
ㅋ~ 뽁뽁이를 뽁뽀기라고 써버렸네요~~~~
그래도 상대는 뭔말인지 알아듣고 네~~라는 대답
역쉬 한글대박!!
앗.,..
뽁뽀기만 오타인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아래에 또 오타가 있네요
택배발송하겠습니다를 택배발송하겠습니다~로
이것도 다 알아들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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