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나만 바라보고,
24시간 나만 쫒아다니고,
24시간 나만 생각해주는
그런 사람이 내곁에 있다면 과연 귀찮을까?? 아님 많이 행복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ㅋ~~~
컴터하다 잠간씩 뒤를 돌아보면 우리집 강아지 이러고있다.
24시간 나만 바라보고
24시간 나만 쫒아다니고
24시간 나만 생각하는(??--이건 솔직히 장담못함--까까를 언제주나? 생각하고 있을런지도~)
그래도
나만 바라보니 좋긴 좋다. 큭큭큭
사진찍다보니
나만 바라보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 눈에 걸리는 털좀 얼른 잘라줘야겠다.
모든 강아지이발은 내가 직접 집에서 셀프로 하는데
강아지얼굴에 있는 털자르는게 비전문가인 나로서는 여간 손이 벌벌벌 떨리는게 아니다~~
큭~~~
암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난, 참 조으다.
24시간 나만 바라보고 나만 사랑해주는 사람은 일단 이생에서는 없는걸로~~
이건 다음생을 한번 기대해보고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생에서 사람이 안해주는거
우리집 강아지가 대신해주고 있으니
이또한 감사하게 생각하는걸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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