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조아는 개인적으로 발렌타인데이,랑 화이트 데이를 좋아하는편이다
남들은 상술이네 뭐냐해도
내가 아들들에게 초콜릿을 사줄수있는 1년에 딱한번 있는날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1년에 딱한번 아들들에게 사탕받을수 있는날
화이트데이이기 때문이다.
조아조아가 이런날들을 좋아한다고 해서
거창하고 그런건언제나 노노노~~
역시 올해도 집앞편의점을 갔더니 내맘에 쏙들게 발렌타인 초콜릿이
저렴하고 종류가 많은 미니코나가 있었다.
굿굿굿~ 이런스타일 너무 좋아
하나는 소가 품고있는 초콜릿
하나는 돼지가 떡하니 앉아있는 초콜릿
큰아들은 닭띠이지만 닭은 없고 소만있으니 소가품은 초콜릿을 아들방에 놓아주고
작은아들은 돼지띠라~~고민할 필요없이 돼지가 앉은 초콜릿을 작은아들방에
갖다주었지롱~~~
그리고 소와돼지가 너무 이뻐서 얘네들은다시 회수했지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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