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샤시~강아지목욕

사람이나 강아지나 목욕한번 하고나면

모두들 뽀샤시~~~

우리집의 강아지는 언제나 반신욕???

요크의 특성이 그러한것인지? 아님 태어날때부터 그런 유전자를 가지고 나온건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9년째 키우면서 온갖 병원 다다니고 온갖 몸에 좋다는 사료를 다 교체해봐도

여전히 피부는....늘~~그러하다

그래서 이렇게 약풀어서 한 20여분간 ~목욕을 하셔야 하는 우리집 개님~~ㅋㅋㅋ

사람이나 개나 암튼지간

뭐든 건강이 최고다~~

몸에 좋겠꼬롬 해주는거 모르니

당연히 쫄아있는 우리 개님을 위해 내가 해주는일은

목욕끝날때까지 옆에 있어주기~~

엄마가 옆에 있으니 그나마 덜 불안해하니 내맘에 놓인다능~~

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의 상전이지만 온가족에게 사랑을 듬뿍듬뿍주니

그냥 이대로 쭈욱 상전 하는걸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