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퇴근한 아들이 집에 오는데
골목에서 빵냄새가 너무 고소하게 나서 발길을 따라갔더니
정말 착한빵집이 있어서 사왔다고 한다.
ㅋ~
얼마나 착한빵집이냐면
개당 1.000원~~
와우 레알 빵값실화???
오호호
개당 천원짜리 빵치고는 비주얼도 근사하고
빵종류도 여러가지도 아주 좋다
여러종류를 사온 아들
하나하나 먹을때마다 음~~굿~~음~~굿이
무한으로 나오게 되는 맛있는 빵맛
빵가격도 착하더니
빵맛도 엄청 착하다~
ㅋ~~~ 이런 착한가게들이 아주 잘되서 오래오래 유지되었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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