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의 산책시간은 늘 즐겁다
물론 개아들(강아지)와의 산책이라 즐겁기도 하지만
큰아들과의 데이트라서 또 즐겁다
(ㅋㅋ 우리집은 째깐한 강아지 한마리 산책시키는데 성인 2인1조로 하고있지롱)
킁킁킁킁~~
이곳은 째깐한 우리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최애템장소~~
생각같아서는
우리집 강아지 나중에 무지개다리 건나면, 화장터에서 뼈를 갈아
이곳 공원에 뿌려주고 싶은마음이 간절하나
그건 법으로 철저히 금지되어있는터라
마음만 그러할뿐, 하지 말아야하는 일이다.
우리개아드님(강아지) 나중에 이곳이 많이 그리울텐데~~~
지난주 산책길에는 점점 나이들어가는 강아지에 대해 큰아들과 이야기했었다.
큰아들은 나중에 우리 강아지 죽으면 엄청 울것 같다고~~~
그래서 내가 한말은
그러니까...평소에 잘해주자~~~라는 말을 했었더랬다.
강아지도 생각같아서는
한 20년 30년 살았으면 좋으련만~~
하긴, 그때되면 또 그때의 슬픔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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