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하는
아니 아주 친한 지인이 운영하는 즉석우동집~~
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물이 싫어서(평소에 국물 거의 안먹음)
우동집에서 매번 짜장만 시켜먹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우동을 시켜먹어봤다
내가 시킨 메뉴명은 바로 튀김우동~~
우왕....엄청나리 큰 새우가 두마리씩이나~~ㅋㅋㅋ
그리고 주인장의 센스가 돋보이는 우동그릇 보소~~
아~~
이 우동집은 상호명은 바로 비가오면~~~
ㅋㅋㅋㅋㅋ
비가오면 국물있는게 땡기니 비가오면이라고 지었는데
포털에 비가오면 딱 검색하면
이집....늘 날씨. 기후에 늘 100% 진다~~~큭
같이간 아들은 어묵우동
그리고 우리둘이서~ 우동외에도
주먹밥과 새우튀김은 기본~~콜~~~
다 맛있게 먹었는데 그와중에 매콤달콤한 비빔면을 못먹은게 아쉽긴하나
곧 아가가 태어날것 같아보이는 내 뚱보뱃살을 보면
이거 우얄꼬야~~~
ㅋㅋㅋㅋㅋ
이 지인집에 가지 말아야해~~~~살 빠지기 전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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