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아아악...쏘리질러~~~
ㅋㅋㅋㅋ
그랬다 6년전 내가 캘리그라피에 홀딱빠져들게 된것은
가끔씩...
팡팡터지는 내 손글씨 때문이었더랬다
그말이 뭔말인고 하니,
고수캘리그라피같은 경우는 내 조아조아의 캘리그라피가 허접해 보일랑가는 몰라도
난....레슨 받은적 없음!!
학원에도 댕긴적 없음!!
누가 갈켜준적도 없는 순수 100% 독학 캘리그라피 되시겠다.
그렇다보니
그냥 망치는게 대다수이지만
나의 장점은....컴터를 쪼매 다룰줄 안다는것.....
못썼어도......그냥 일러로 불러와서 한땀한땀 아웃라인을 따다보면
승질나는 일도 잊어불게 되고
신경쓰고 고민되는 일도....이 아웃라인을 따면서 다 잊고했다.
내겐 시간의...정서적으로.....마법같았더랬다
그러다가
튁하고....하나의 캘리그라피가 기똥차게 잘나오는 날에는
엉덩이를 흔들흔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그라고 놀았었더랬다.
요즘은??
요즘은 블로그이웃수 늘어가는것에...블친님들 생겨서 히히닥거리고 수다떠는것에
자알 놀고 계시다. ㅋㅋㅋ
쨔쟌~~~~~
이게 위글에서 말한
어쩌다 걸린 정말 잘써진 캘리그라피
ㅋㅋㅋ
그야말로 길가다 주었다...와 거의 같은 동급이다
어쩌다 쓴것이고
어쩌다 정말 잘된~~~그런 손글씨 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6년전엔 저 꽃잎이란 글씨를 쓰고
포샵으로 요래요래 했는데.....
지금은 저걸 으케했는지.....생각이 안난다...
역쉬.......내머리는 돌이어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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