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군입대하기 위해 신검을 받았다는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신검만 받았을뿐인데
벌써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는 엄마마음
충분히 그마음이 뭔지 알아....나도 순간 울컥.....
훈련병부터 병장까지
그렇다
군입대 막해서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받는 군인은 그야말로 군인이 아닌(??) 훈련병!!이다
그다음
수료식을 끝내고 자대배치 가서야
작대기 하나 이등병....
어쩌면 이때부터가 진짜 군인의 길일 터이다.
외울거 많고 , 어리버리 허둥지둥하다가 보내다보면 그다음 작대기 두개 일병
그다음은 고참순안에 드는 상병.......
그리고 병장가기전에는 말년병장도 있다
ㅋㅋㅋㅋㅋㅋ
병장이면 아무것도 걱정 없을것 같지만
진짜 병장에서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하는때가 병장인것으로 안다.
암튼지간
젊은청춘을 대한민국 나라를 위해 바친 우리의 젊은이들이여
항상 조아조아는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을 진짜~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현재 군복무중인 군인분들은 꼭...아무 탈없이 무사히 제대하시길
두손모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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