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조아는 개나리만 보면
삐약삐약~병아리가 생각난답니다.
아흐흐흐...생각만해도 너무 커여워~~~~~~
능곡 토당공원에 활짝핀 개나리 모습입니다
완전이 이길은 노란꽃길이네요~~~
눈도 호강~
마음도 호강~~
그리고 사진도 호강~~ㅋ
이 개나리 사진은
화정나가는 골목, 아파트 담장에핀 개나리 사진입니다
햇빛을 듬뿍받은 아이들은 활짝~~활짝~~
햇빛이 덜 비춤을 받은 아이들은 조금 더디게~~
삐약삐약 노란 병아리 닮은 개나리를 보고있노라면
마음이 환~~해지는 느낌~~~
완전 노란색찐!!이다.
나 여기 있쩌요~~~고개 쑥내민 이 개나리 사진은
초등학교대문에서 핀 개나리~~
아름다운 봄날
비록 2020년 봄날엔 아름답다는 수식어를 붙이지 못하겠지만서도
그래도,
우리 마음은 언제나 아름다운 봄날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비나이다.비나이다.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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