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떠나는 날
그동안 미안했다고 진심으로 사과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생각하면서도
이제는, 진짜로 과거가 되는건가? 싶으니
사과받지 못한 이 상황 심장이 허탈..하던 날
그대는
진짜로 내게 할 말이 없었던 건가요?
그대는
정말로 내게 미안한 마음이 없었던건가요?
그대는
팩트로 , 팩트로. 그렇게 살수는 없었던건가요?
그대는
참, 나쁜사람이었다 내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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