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울때처럼 지극정성 키우지 않아도~
동네에서 제일 좋다는 유치원에 보내지 않아도~
사시사철 때마다 옷을 사주지 않아도~
나쁜친구 사귀는건 아닐까 걱정하지 않아도~~
하기싫다는걸 억지로 끌어다 앉혀놓고 ㄱ,ㄴ,ㄷ,ㄹ 공부를 가르치지 않아도~
이쁨의 끝판왕은 반려견이 아닐까 싶다.ㅋ
컴터하다가 뒤를 잠간돌아보면
이케 하루종일 쳐다보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토록 받아보고픈 잘생긴 남정네의 눈길은 못받아봤어도
이토록 목매고 쳐다보는 개는 내게있다~~~!!ㅋㅋㅋㅋ
이불속에 파고들어가 몰래쳐다보는게 특기인
우리집 요키~~요키!~~
방송에서 보니까 개들 아이큐테스트는 이불속에서 얼마나 빨리 나오느냐..
이던데....
울집 강아지는 0.001초의 KTX급~~이라 하겄다..ㅋㅋㅋ
불과 8년전에는 전혀 상상도 못하던 일들.........
사람인 우리가 개를 키우는게 아닌
개가 사람에게 사랑을 듬뿍듬뿍 주는구나를 새삼 느끼고있다.
ㅋㅋㅋ 울집 개덕분에
개전도사가 되기도~~~
암튼지간
우리가족에게 사랑 듬뿍주는 우리집 강아지 생각하면
그저 나의 바램은
울집 강아지 요키~
건강하게~아프지말고 , 지 수명대로 살다갔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Anim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만 찾는 귀염둥이 강아지~~~ (0) | 2020.04.26 |
---|---|
야옹~야옹~~고양이 사진모음~ (0) | 2020.04.21 |
병원에서 만난 셰틀랜드 십도그(Shetland Sheepdog) (0) | 2020.04.19 |
구리구리한~2014년 우리강아지 옛날사진 (0) | 2020.04.18 |
아놔~속상해!! (0) | 2020.04.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