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아주 가끔씩이지만
어느날은 꿈에서도 보이고
내 앞에 걸어가는 타인의 뒷통수에서도 네가 보이는 너
우리가 과연
훗날
얼굴을 대면하는 날이 오기는 올까?
아니
살아생전 단한번이라도 얼굴을 볼수 있는 날이 오기는 올까?
아니아니
살면서 정말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는 그런 날이 올수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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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참 어려웠고
사랑은 늘 고통이었으나
사랑은
그래도 내가 버틸수있었던 유일한 삶의통로였는데~
이제는
그사랑에 눈물만..뚝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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