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조아는 동물을 막 사랑하는 평화주의자도, 동물애호가도 아니었는데
어쩌다~
가족이 된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반려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마음이 변하고 있음을 알수있었다
말 못하는 작은동물이라서기 보다는
반려동물이 주는 사랑이 엄청나다라는것을 강아지키우고서야 알게된
ㅋㅋㅋㅋ
어찌생각하면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도 하게된다
만약
어찌어찌 강아지를 키워보지 아니했다면
이런것도 몰랐을테니 말이다
하지만
역시나 중요한건, 강아지나 고양이를 싫어하는 분들의 마음도
충분히!! 인정합니다!! 라는 것
그것은 틀리다가 아닌 다르다 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내가 좋아하는 색이라고 누구나 그색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내가 맛있게 먹은 음식이라고 해서 누구나 그 음식을 맛있게 먹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뭔말인지 알겠쥬??
오늘하루는
나와 다르다고 해서~~ 뭐라뭐라 하지말고
그윽한 고양이의 사랑스런 눈빛처럼
나와 다른사람들 의견도 존중하는 그런 하루가 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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