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이야기

어른들의 음료라고 생각했던,

by 조아조아♥ 2022. 12. 16.

어릴적만해도 모든 음식은

어른과 아이들의 음식으로 나뉘는줄 알았다

그중에서 쌍화탕은 어른...음료

큭큭큭

허나 세월은 흐르고 흘러 이제 그 쌍화탕을 내가 즐기는 음료가 되다니

레알..인생무상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토록 몸에 안좋은 음료를 그때에는 왜 주구장창 환장을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이먹고는 건강에 좋다고 건강식 찾고

하긴

이래서 인간인건가???

암튼...우리는 빠른 시간의 흐름속에서 이렇게 변하고들 있다

주름이 늘고

뱃살이 늘고

나이도 늘고

건강을 염려하면서 말이다

'세상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 계묘년-토끼띠해  (0) 2022.12.18
냥이도 체중관리실패!!  (0) 2022.12.17
눈오는날의 감성  (0) 2022.12.15
공중전화에 대한 추억  (0) 2022.12.13
우리 고유의 건전한 놀이문화  (0) 2022.12.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