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슬픔, 알리움(Allium)

오늘의 꽃사진 구경은 알리움(Allium)

글쎄~

 조아조아~는  알리움을 처음 본 느낌은

난생처음 보는꽃이고, 신기한꽃이었는데

다른분들은 알고있었나? 모르겠네요~~~

늘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데~~~

현실은~~~

그리하여, 여기서 알리움의 꽃말을 말씀드리자면~

바로, 무한한 슬픔, 멀어지는 마음이라고 한다.

꽃말이 무한한 슬픔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의 똥글똥글 참 이쁜꽃~ 알리움

자료를 찾아보니

알리움은 관상용실물로 잎과줄기가 모두 같이 나온다고 한것 같다~

(크...내 기억력의 한계~~ㅋㅋ)

알리움은 멀리봐도 너무도 이쁘고(마치 보라색 풍선같이~~)

가까이봐도 한잎,한잎,,,,정성스럽게~~~이쁘다.

내가 꽃말이 무한한슬픔,멀어지는 마음인 알리움을

오늘 포스팅으로 선정한 이유는....

어제의 뉴스특보때문......

한명,두명 확진자가 발생해서 검역에 안전한 국가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뉴스특보엔 갑자기 수십명이~~~우루루루.....추가확진...

더군다나

오전에는 300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한것도 충격이었는데,

오후에는 400명이 넘은 사실....

ㅜ...ㅜ....반나절만에~~

이젠 자영업자걱정, 환자걱정,특정지역걱정도 무한 슬픔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가

하루빨리 나오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